파랗다가.. 하얗다가.. 시시때때로 변하는 하늘.. 작품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.. 우리가 기다릴 뿐...
오랜 기다림 끝에 태양이 눈꽃나무를 비출 때..
2011년 1월 1일 덕유산에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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